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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 2025/04/21 *방탈춤 게임 : LINK
피라님이 추천해 주신 방탈출 게임 심심할 때 해봐야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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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 2025/03/26
금계국
짜란~! 파종하기 위해 심어둔 금계국에서 소식이 없어 실패인가..? 과습인가..? 아직인가..? 이러길 13일째. 드디어 첫 싹이 살짝 고개를 내밀었다.
페트병에 수분이 방울방울 맺히는걸 보고 과습일까 싶어 발 동동거렸는데 살아있긴 했구나.. 내일은 덜 벗겨진 껍질을 떨구고 싹이 고개를 들겠지. 기대된다~! -
→ 감자 2025/03/27 오오~~ 금계국 드디어 싹을 틔웠나요 멋지다!!! 어케 자랄지 너무 궁금해요 부베님의 식물일지도 앞으로 기대됩니다... 날이 따뜻할 때 고개를 들다니 이녀석 때를 아는군요(?) 잘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3!!!
그리고 드림타임도 사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플티랑 섞어서 마시면 이국적인 음료가 된다니 궁금해지고 있어요 그러고 보니 크랜베리였나 그쪽라인은 콜라 넣으면 체리콕처럼 마실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 이쪽 아이스티도 시음해봤는데 꽤 좋았습니다b 아이스티.. 하나만 사지 않는구나...222 깨달음을 얻어가며... 아샷추 후기도 기대할게요~~!! 아 맞다!! 저 드림타임 탄산수랑 물 둘다 마셔봤는데 물에선 바닐라가 느껴졌는데 탄산수에서는 훅 죽었던 기억이라 말씀드려봐요(부베님도 탄산수에 드신거면 어떡하지(넘 -
→ 곰 2025/03/27 피라님~!! 아잇 ㅠ 심기 전에 글로 먼저 보긴 했는데 뿌린 양보다 파종 성공하는 확률이 낮다더니 정말 딱 하나만 싹이 난 것 있죠. 오늘 보니 껍질 벗고 잎도 두 장 활짝 폈어요>:D
그리고 드림타임 탄산수에 타면 바닐라빈 맛이 죽는다 해서 당장 사왔답니다. 전 물에 타마셨는데 ㅠ 제가 바닐라빈을 좋아하지 않는구나 차이티때 감상이 되어버렸다죠.... 아직 탄산수에 타보기 전인데 한번 비교해 볼게요 꿀팁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안그래도 크랜베리 체리콕으로 마셔보고 싶어서 늘 노려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나중에 티들 다 마시고 나면 망코패션후룻랑 함께 고민해 보려고요. 통도 예쁘지만 후기를 보니 여름 음료로 망고패션후룻 추천이 많더라고요>:3 피라님도 나중에 궁금하시면 함께해 주세요~!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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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 2025/03/14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o0(꽃인가..?)
피라 님에게 나눔 받은 금계국을 파종하기 위해 물에 잠시 담가뒀는데
씨앗의 그림자가 꽃송이와 같아서 신기했다. o0(나비인가?)
허겁지겁 여름에는 꽃을 봐볼 거라고 장도 보고, 발아 확률이 높은 페트병에 일단 심어보기로 하는데..
얼렁뚱땅, 준비 완료! 채광이 낮은 우리집에서도 꽃이 필수 있는 걸까요? -
→ 곰 2025/03/14 동네 한 바퀴 돌며 주변에 있는 가게를 두 곳 다녀왔는데..
우리 동네에는 옐로우엔젤을 팔지 않는구나..........o0(키우고 싶었어..)
아쉬워라.. 채광 낮은 집에서도 키우기 좋은 귀여운 꽃이라 데려오고 싶었다. 언젠가는 꼬옥..! (+) 파종이 성공한다면 분무기와 배양토를 사기! -
→ 감자 2025/03/15 오오옷 부베님 씨앗 심으셨군요!!! 페트병에 심으셨다니 페트병에 심는 것도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흙속이 눈에 보여가지고... 헤헤 금계국씨(이렇게쓰니 사람이름같아요)(?) 잘 싹 틔우고 꽃도 피워줬음 좋겠어요 부베님도 이제 식물일기를 써주시나 기대됩니다 ㅠㅋㅋㅋㅋㅋㅋ 화팅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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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 2025/03/15 파리님~!!(울면 오는 사람/응?)
오늘 식물 죽이는 사람 특징 물주는 방법을 봤는데 저네요ㅋ..ㅋ ㅠ 아 이렇게까지 물주기가 어렵다니, 씨앗 심은 날부터 비도 오고 있어서 심어둔 아이 곰팡이 피지 않을까 걱정되기 시작했어요. 다행히 실패했을 때 고려해서 씨앗을 반 정도 남겨뒀는데요. 이번 주 비 소식에 걱정이 됩니다. 열심히 도전해 보고 올게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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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 2025/03/04 그리고 코가 낮으니까 안경 쓰면 배로 내리 눌려서 아픈 거 같기도 ㅋㅋㅋㅋ ㅠㅠ 높은 코 부러운 적 없었는데....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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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 2025/03/05 변색 렌즈다 보니 지상에서는 선글라스화되었는데 지하철로 내려가는 계단이 어두워 지상과 빛 차이로 잘 보이지 않아 하마터면 계단에서 넘어질 뻔했다. 지하철 타러 내려갈 때는 안경을 잠시 벗고 내려가기로 다짐하며..!
(+) 그리고 생각났다, 마스크에 안경 쓰고 나가니 정말 코난이 되었다ㅋㅋㅠ -
→ 곰 2025/03/06 치과도 다녀왔다! 올해는 치아관리가 잘 되어있다고 스케일링이 다를 때보다 엄청 빨리 끝났다. 따로 관리를 더 열심히 하지는 않았는데.. 어째서..? 곰곰 문 문 생각해 보니 치아 변색 때문에 홍차를 마시면 바로 양치를 했는데 예년과 비교하면 오전이나 이른 오후에 양치를 한 번 더 하긴 했다.. 그래서인가? 아무튼 올해 치과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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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 2025/03/07 !! 밤이 되니 또 눈부시고 눈 시려서 안경 썼는데 하나도 안 시려......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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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 2025/03/01 차를 마시는 루틴을 만든 후, 공복에 마시지 않기 위해 밥도 챙겨 먹고.. 너무 늦은 오후나 저녁에 마시지 않기 위해 오전부터 부지런히 움직이고.. 찻물에 변색되지 않게 마신 후 바로 찻잔 씻기와 양치를 하고 있으니....
차 마시는 사람들 정말 부지런하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
계속 저녁마다 차 마시고 싶은데 오전에 마시는 게 확실히 카페인 때문에 자기 좋은 듯. -
→ 곰 2025/03/01 추천 영상 보면서 우리 집 물은 연수인지 약경수인지 중경수인지 궁금해졌다. 가향차를 우릴 때 연수(삼다수)같은 물은 찻물에서 가향된 향보다 찻잎 고유의 맛이 강해질 수 있다니.. 가향차를 우릴 때는 이런 쪽으로도 신경을 써봐야겠다.(대신 연수 비가향차에서 찻잎 맛이 더 잘 느껴질 듯)
(+) 연수(op)→중경수(작은 입자 찻잎/티백)
(+) 커피는 평창수로 우리면 맛있다는데 약경수나 중경수인가보다 ㅋㅋㅋ 대신 찻잎은 맛없다네.. 티백 우릴 때는 평창수 괜찮을 듯.
(+)
* MIF(milk in first) vs MIA(milk in after)
..나는 찻잎 맛이 많이 나는 밀크티가 좋아..!(후자 손들며)
(+) 와인 페어링: 주류와 음식이 서로 만나 맛과 풍미를 극대화하는 것.
(와인과 어울리지 않는 안주에 치즈와 과일이 포함된 건 충격... 출처:LINK )
(+) 냉침 밀크티 만들 때 가향적 요소보다 찻잎 맛을 더 내고 싶으면 물을 조금 더 넣으면 된다.(신기..)
(+) 냉침 밀크티 경우 가향이 찻잎 맛보다 살아있길 원하면 추출 시간을 짧게. 밀크티는 입자가 작을수록 추출 시간이 짧아지고 대체로 밀크티 만들 때는 찻잎이 크면 부수는 게 좋다.
(+) 따듯한 물(쓴맛, 떫은맛이 먼저 나옴) - 냉침(단맛이 먼저 우러나옴)
(+) 크림다운(백탁현상): 베이스(검정) 처음에는 까맸다가 온도가 식으면서 탄닌이 굳으면서 뿌옇게 커피색이 된다.
(+)
스리랑카 차 이야기 나오니까 소시지와 함께 마시길 추천해 주시는데 크림이랑 너무 안 어울리던 실론이 생각나서 고개를 끄덕이고 있으며 ㅋㅋㅋㅋ ㅠ아
(+) 품 : 차를 먹고 나서 코로 내시면 향이 잘 느껴지는데..(나 이거 알아!!(?))
(+) 백호: 솜털을 가진 새싹(다즐링에 많다) 우려서 마시면 머스캣 향이 난다.
(+) 실론 : 커피나무 자라던 스리랑카에 심기 시작(커피나무 자라던 곳이었구나..)
(+) OP는 밀크티로 만들면 잘 안 우려지는데 영국식 밀크티를 만들 때 사용된다. 그래서 밀크티는 브로큰 계열로 만드는데 반대로 아이스티는 홀잎을 사용한다. (오호,, 그럼 루스티로 우리면 탄닌이 적게 우러나겠구나..? 떫은맛이 적어지겠다>:3)
(+) 엽저: 차를 우린 후 남은 찻잎 -
→ 곰 2025/03/01 *임보은 선생님 재생목록 모음 :LINK
재밌다.... 다른 것도 시간 나면 봐보려고 남겨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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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백님의 추천으로 파파티분들과 함께 봤다.
슬퍼서 보는 내내 눈물샘이 고장나서(ㅋㅋㅋㅋ...ㅋㅋ큐ㅠ) 으아아앙 인간들이 미안해..! 복복..복복복 마지막까지 정말 재미있었다!! 라이카 씩씩하고 멋진 강강쥐야~!
(+) 로즈티(?)를 타야 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