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시나리오에서 사랑을 해요?"
세션 내내 이런 말을 하고 살았던가요.
그리고 저희탁은 사랑을 하고 있군요.
하지만 들어보세요.
당신들, 세션을 시작 전부터 이미 완성된 서사였으며.
주작은 백호를, 청룡은 현무를, 그리고 백호와 현무는 사방신을..
이미 다정하고 있었음을.
아름다운 이야기 였죠(또로록)
처음 단백님의 망태기에 납치당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요님을 제외하면 티알 새싹들인 저희를 보고 말하신 서브 마스터 브로님의 글이 생각나요.
....많은 일들이 있었죠.
정말 많은 일들이.
념.
문질문질>:3)8
..그리고
우리 친구지..?
.
.
.
*
"우리는 이걸.."
"...사랑이라 부르기로 했어."
"얘들아....."
함께해 주셔 감사합니다.
원님의 망태기는 언제나 아늑하였고, 서브 마스터 브로님의 상냥함에 무사히 졸업하였으며.
누이와 련아... 이 자는 장가를 갈 듯합니다. 다정하여요... 랴뷰<: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