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ment Our Eyes M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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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그만!
그저, 미인.
철벽, 청운.
요님의 비명
입만 열면 아주 그냥,
당신의 신변은 무사하신가요?
결국, 탈주
수작 부림
수작 부림2
요님은 늘 태우고 싶어 했어!
단광도 청룡 같은 거만! 좋아요♡
갑작스러운 질문, 정답은?
▽CLIMAX
분위기는 어땠어?
위기였어.
눈맞춤 효과를 다녀왔다면, 기념품을 챙겨야 하지 않겠어요?
ENDING?
마지막에 포박당한 걸 잊은 요님과 운이가, 어서 나가자고 이끌어주셔서 너무 웃기고 유쾌했습니다-!!
세션 시작 전에 원님이 짤로 쓰라고 주신 이미지가 있는데, 정말 세션 내내 톡방에 마구마구 띄우며 비명을 질렀어요.
요님이 첫날에는 제가 왜 비명을 지르는지, 다음날이 되어서야 이해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 Day 1. :
PL : 이제는 (무슨 망한 플러팅을 할지) 기대돼요. KP : '어쩜좋지'
▷Day 2. :
PL : 생각 이상이잖아, 미치겠네. KP : 크아아아-!!
흐흑, 즐거웠습니다.
정말 다시 복습해도 비명을 지르고 있으며, 재미있고 유쾌하고 관계로 다양한 맛이 변하는 그런 시나리오예요.
키퍼링을 할 수 있다면, 꼭 한 번쯤은 가보시면 좋겠습니다-!!>:3)8
그리고 들려주세요, 당신들의 망한 플러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