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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행운을 빌며,
P.S . G o o d L u c k #CoC#다정다해
: 2024.10.13~14,16
KP: 요
PL: 부베
KPC 청운 PC 백현
*
.
후기
"즐거운 가을 휴가 보내세요! 귀하의 행운을 빌며,"
요 : ..이제 부베님도 가을이 되면 생각나실 거예요.
부베 : ㅠ흐억..!
눈맞효의 다정다해로 가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왜 가을만 되면 주변에서 굿럭을 보낼 생각부터 하시는지 너무나도 절실히 느꼈다지요.
플레이어로도 흥미로웠지만, 지엠으로 다른 분들을 태워주는 맛이 쏠쏠할 것 같아요-!!
그런 의미로 이렇게 서프라이즈로 즐거운 가을여행을 보내주신 요님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3)52♥
(주의!) Spo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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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눈맞춤 효과】 페어로 이어 다녀온 세션이라 단백님 시나리오의 네타가 일부 존재합니다.
※블러 된 이미지 열람을 주의해 주세요!
단둘이서
이겼다!
오늘의 주운
서양 가정식
【눈맞효 : 수색】
실패하기 위한 노력
비명 질러도 되나요?
숙제를 미루는 중
【눈맞효2 : 시무룩】
【눈맞효3 : 데자뷔】
리얼타임
사건에 휘말리는 편
【눈맞효4 : 금시초문】
오늘의 주운2
【눈맞효5 : 동상이몽】
오늘의 주운3
갸악~!!
마치며
총 3일간 나눠 즐긴 가을여행의 첫 시작은 주사위 운이 말도 안 되게 강운이라서,
세션을 하는 내내 요님과 이러다 이어가는 날의 행운을 다 끌어다 쓰는 게 아닐까? 우스갯소리를 했었는데....
주사위 뒤에 아무리 생각해도 미지의 존재가 있던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첫날 행운이 동나고 이후 위기의 연속이었는지.
하지만 너무나도 좋은 행운은 세션을 그저 평온하게 만들 뿐이라서 후반부에 몰려온 망한 주사위 덕에 흥미롭고 아찔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른 세션의 캐들을 이어 간 세션은 또 처음이었는데, 예전 시나리오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새로운 것 있죠.
덕분에 오랜만에 눈맞효의 다정다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3 요님 감사합니다~!! 운이를 복복복 해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