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의에 오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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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 그러니까 절대 핑크빛은 안돼..!!
KP : 놀고 오는 겁니다. PL : 콜!!
▷ ..그럼 세션 분위기는 (분)위기였나요? :
1부 : 진정해.
분위기는 모르겠고,
일단,
-싸우자!!
커플세션은 모르겠지만, 즐거우시죠옷?(조물조물)
비행기 타는 소리하고 있네.
잘..생겼다.
▷ 그래서 엔딩은? :
지금 말해주면 안 되는 걸까?
2부 : 주운아!
시작부터?
▷시작부터! :
무언가,
심상치 않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어떻게든 되겠지.
어이가 없네.
원래 부부는 닮는 법!
좀도둑같이 말하지 마라.
흥!(귀여워..)
가지 생각.
민첩한 하루 되세요~
육아가 쉬운 줄 알아?!
플래그 멈춰!
-주운이 미쳐 날뛰는 중.
돼!
▷ 그래서 엔딩은? :
▷ 1부 엔딩 후 :
PL : 2부엔 꼭 KP : 둘은 사귀나요?
▷ 2부 엔딩 후 :
PL : 3부엔 꼭 KP : 둘은 사귀나요?
▷ 3부를 기다리며 :
PL : 안대.. 겁나, 무슨 일이 일어날지 KP : 픽크루 귀엽죠.
-귀엽다!
▷ 그래서..!
3부 : 둘은 사귀나요?
냥~~~
라이너, 돈 좋아하잖아~
오늘도 불안한 시작.
소중하긴 했는데!
난리남.
주사위의 외줄 타기.
남말.
당신의 주운, 괜찮으신가요?
충격.
수상!
별 꼴.
덤벼!
한방에 보내주마.
형님 타령1
형님 타령2
우리애
▷ 그래서 엔딩은? :
PL : 타이만 익숙해짐 KP : 와아(짝짝짝-!)
처음 세션을 고를 때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제 생각보다 더욱 장님이 즐겨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이번에도 무사히 세션을 마칠 수 있어서 그리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주셔서 너무나도 영광입니다-!
저희들끼리만의 소소한 뚜닥거림으로 1부를 마친 시점, 오래간만의 소식이라며 반가워해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그저 감사한 것 있죠.
무엇보다 크리그어를 다녀오신 분들이 많다 보니, 세션을 준비하면서도 다들 이런 시나리오를 조카들로 다녀오셨던 거구나.
훈훈한 마음으로 옆집의 식구들은 어떠했을지 상상해 볼 수 있어서 또한 즐거웠습니다.
-선배님들은 어느 부에서 우셨을까요? 저희 집은 제가 엉성한 키퍼라 장님의 눈물샘을 지켜드렸답니다(?)
아마 눈물을 흘리신다면 2~3부가 아니셨을지 궁금해요.
장님은 어떠셨을까요!
3부작을 진행하면서 아무래도 7주년이 된 커플이다 보니 크게 교류를 겸하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잊고 있던 설정들이, 세션을 진행하는 동안. 맞아 라이너는 이런 친구였지. 이럴 때는 이런 식으로 이끌어 주었지. 새록새록 커뮤를 달리던 옛 시절의 감성을 오래간만에 느껴볼 수가 있었네요.
특히 The final round에서 형님이 놀아주마~ 말하는 라이너를 보면서 오피셜의 어린 시절이 생각났어요.
짜식 동갑인 주제에 형님 대접이 받고 싶은 거냐고~ 귀엽네(문질문질)
헤헷 덕분에 좋아하는 이야기를 다시 한번 예전의 감성으로 느낄 수 있는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뷰>:3)8♡
(+)장님을 위한 기록(세션게시판 비번): 1부 지하철은 몇 호선?
(+)
그리고 드디어 지인들의 그간 후기를 알뇌 상태로 읽을 수 있게 된 사람.
충격적이군요. 세션 후기 호흡이 너무나도 달라서 충격을 받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귀여워 지인들 귀여워!!
매운맛 옆집을 보면서, 물론 저희도 시나리오대로 즐긴 모양인데 말이죠. 그렇구나, 보통은 저 정도로 눈물쌤이 자극되는 거구나?
신선하고요, 장님을 봐요(장님:ㅋ)
*시늉해주셔서 감사합니다(장님:ㅋ)